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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샤워를 하고 청결함을 유지하는데도
올라오는 트러블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몸에 생기는 여드름의 경우 얼굴과 다르게
눈에 잘 띄지 않아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흉터나
색소침착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높은
부위였는데요, 따라서 미리 관리하여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효과적인 등여드름 치료법인
골드PTT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골드PTT 치료법을 설명해 드리기 전에
등여드름이 발생하는 원인부터 알아봐야
하는데요, 등은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두껍기 때문에 재생력이 떨어지고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며, 다른 신체 부위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발병의 이유로는 열과 땀, 타이트한 옷,
샤워 습관 등 다양하게 존재했는데요,
이 중에서도 결정적인 것은 바로 과도한
피지 분비 때문입니다. 얼굴에 나는 여드름과
마찬가지로 모공 속에 노폐물들이 쌓여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서 유발됩니다.
등여드름은 한번 발생하면 다른 신체
부위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컸는데요,
따라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CU클린업피부과에서는 이를 치료하기 위해
골드PTT를 사용한 케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전에는 먹는 약과 연고를 처방해 왔지만
효과가 다소 약한 편이고 약에 대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서 이를 다양한
연구를 통해 치료법을 개선해 왔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PDT 광역동인데요,
레이저와 광과민제를 이용하여 예전의
치료 방법보다는 효과적이었지만
광과민성으로 인한 색소침착과 외출 등에
많은 불편함이 따랐습니다.
PDT 광역동의 경우 기존에 쓰였던
방법인 먹는 약과 연고보다는 좋았지만
광과민성이 강하며 게다가 약 48시간 동안
이어지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딱지나 색소침착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개선한 것이 바로
골드PTT인데요, 치료에 1~2시간이 소요되던
이전과 비교했을 때 15분 내외 정도로 크게
단축되었고, 또한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거의 없고 외출에 대한 제약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효율적인 등여드름 치료가 가능한
골드PTT 치료법은 2015년 미국
하버드대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방법으로
이에 대한 실제 치료 효과를
미국 피부외과학회에서 발표한 것에 따르면
3개월 이후에는 등여드름이 66% 줄었으며,
6개월 이후에는 79%가 감소하였습니다.
특수 설계된 나노 크기의 골드 마이크로
입자를 특정 파장의 레이저 빛을 이용해
조사하고 피지선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원리였는데, 모공을 줄이는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으며 다른 약 처방 없이
8개월까지도 지속되고, 특별한 부작용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CU클린업피부과에서는 환자분들에게
안정적인 치료를 해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2001년부터 PDT를 사용하였으며,
더욱 효과적이고 편리를 제공하고자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피부 전문의가 직접 골드PTT를
이용하여 등여드름 케어를 진행하며,
여러 피부 고민을 덜어 드리기 위해
함께 하고 있으니 본원에 내원하시어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CU클린업피부과의 의료진들은
리쥬란힐러를 비롯해 각 분야별 시술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 개인에 따라 등여드름 관리 후
붉음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